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65222?sid=103
‘축구 중계의 전설’로 불리는 송재익 씨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송 캐스터는 지난해 4월께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이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 교수와 호흡을 맞추며 1990~2000년대 명콤비로 활약했다. 특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일전에서는 이민성의 역전 결승 골이 터지자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어록을 남겼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는 90년대~2000년대 초반 국대 경기들 보면 캐스터님의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에서도 종종 캐스터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년 전 먼저 배우자 분을 보내시고 지난 해 암 진단 후 항암 치료를 받아오셨지만 최근 재발하게 되면서 결국 우리 곁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홍콩에서 기사단장님 만나고 왔습니다.
1
투포인트뮤지엄 캠페인 개열받는게
Chatgpt랑 싸운 동생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과 재계약
2
싱글벙글 전세계 상황
스위치2 사면 스위치1 게임들 할수있나요?
3
유저들의 노예가 되어버린 게임사 .jpg
1
횐님들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3
별고없으실때 한번 부르시죠-가스파드
웃어줄..개
2
Android & LE SSERAFIM l 제미나이로 유튜브 속 궁금증 해결
Android & LE SSERAFIM l 서클 투 서치로 번역 해결
아이즈원 인기투표 결과
2
션, 15년간 239억 모금 세계 첫 루게릭병원개원
여름에 비니 쓴다니까 미쳤대요
2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아버지
10
국밥+왕토마토=왕토국밥
대성 새앨범 강추합니다
소신발언 합니다
2
귀여운거한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