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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책받침에 붙여서 모으는 게 유행이었는데 학교에 들고 가면 하나 씩 사라질 때가 있음
4-2. 나도 당하고 만 있을 수 없어서 친구들 거 슬쩍함(?)
5. 일기 쓸 거 없을 때 포켓몬 일기(??) 씀
초등학교 때 포켓몬 세례 직격으로 맞았더랬죠.
이젠 이것도 다 추억입니다?
댓글
삼두육비나타태자
03.18
당신의 4-2 때문에 김철수(11세, 남)군은 코묻은 용돈 100원을 6일 동안 아끼고 아껴 겨우 산 벗겨먹는 고오스에서 나온 소중한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를 잃어버렸습니다...
김철수군은 초코빵을 벗겨 먹었지만 당신은 김철수군을 벗겨 먹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속죄하기 바랍니다...
안피곤해요
03.18
철수 동생.. 라떼는 루기아 없었어...
삼두육비나타태자
03.18
정말 죄송합니다 틀이신줄 모르고 그만 제가 크나큰 결례를 윈디(=범)했네요. 이런 저를 용서해주세요 개장수 아니 포장수님
@안피곤해요
안피곤해요
03.18
@삼두육비나타태자
침느님이병건
03.18
형님.. 포켓몬빵 드신게 맞습니까…? 국진이빵 아니구요…?
@안피곤해요
안피곤해요
03.18
ㅋㅋㅋ 그건 먹어본 기억이 없읍니다..
@침느님이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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