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에이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시대 상으로 제노에이지 플러스보다 10년 전을 다루고 있다.
기존 미사이어의 툴을 대부분 차용하고 캐릭터 일러스트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
거기에 엑스트라 캐릭터의 일러스트 추가와 성우 도입 등 여러 가지 시도가 이어지면서 시리 즈중에서는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판매량 역시 3만장 가량으로 세 시리즈 중 가장 많았다.
판타시드 대륙의 국가 중 하나인 마듀로의 왕위계승전쟁과 마듀로 남부의 갑작스러운 마물의 준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스템적 특징으로 시작 시 3단계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게임 상 측/후면공격에 대한 이점과 지형에 따른 이동력 제한이 부여된다.
SRPG의 기본적인 요소는 다 갖추었으나 난이도 설정이 무의미한 엽기적인 난이도와 너무 짧고 단순한 스토리와 연출의 미흡함이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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