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해볼까
웃는 게 예쁘다고 말할까
당신이 내 안에 들어왔던
누구보다 충격적이라고 말할까
아니 그냥 물어볼까
예쁜 시라도 전해볼까
당신은 아픈 맘 무지갯빛
따사로운 햇살이라고 말해볼까
누가 봐도 사랑스런 너
빛이 나는 보석 같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 안 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괜한 마음을 품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한숨도 잠 못 드는 그런 사람
다시는 꿈꾸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당신은 아픈 맘 무지갯빛
따사로운 햇살이라고 말해볼까
누가 봐도 아름다운 너
빛이 나는 그림 같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 안 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괜한 마음을 품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한숨도 잠 못 드는 그런 사람
다신 꿈꾸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난 못났나 봐
그녀를 만나면
사랑
안될 것 같다고
안 어울린다고
아프게 혼자 생각했네
두 번 다시는 갖지 않으리
나는 생각밖에 못 하는 바보
가끔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도망치는 사람
아무 말도 못 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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