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
병원에서 심장 무리간다고 운동하지 말래서
수술 전까지 집에서 포징이나 하던 중에 느낀 것들입니다
1 백 더블 바이셉스

전엔 이렇게 골반을 집어넣고 흉추를 중립에 가깝게 뒀는데

이렇게 골반은 외회전하되 요추를 앞으로 최대한 전방경사시켜서 하니까 상부가 커보는 듯
2 아놀드 포즈 (트위스트 백 더블 바이셉스)


첫번째는 웨슬리 비셔스처럼 골반을 최대한 앞으로 집어넣고 상체를 덜 숙이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이름처럼 아놀드식에 가깝게 해봄
근데 두번째는 상체가 너무 앞으로 기울어서 둔근을 제대로 잡지 못 한 듯
이 포즈가 어려운 이유는 몸을 비튼 상태에서 등 전반의 대칭성과 함께 하체 후면 일부와 측면까지 잡아야하기 때문같다
3 트위스트 원 바이셉

ㄹㅇ 상체는 뒤로 엄청나게 눕는 동시에 골반이 너무 틀어져서도 안 되고 견갑의 정렬까지도 신경 써야하는 미친 난이도. 오른쪽 견갑이 약간 더 전인되었다면 더 나았을 듯
프론트나 사이드 포즈는 다음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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