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아른거려 알싸하게
꽤 그럴듯한 이유로 울음을 훔쳐
너가 가는 그 길이 어찌나
힘겨운지 다 안다 해도
가겠지
너라면 할 수 있네
가지 말라고 말 더 할 수 없게
부서져버려도 포기 못해
저 끝까지 가도보면 한없이 펼쳐진
나의 꿈이 날 반길 테니
마지막 지친 몸을 일으키고
나 그렇게 살아갈래
불안한 미래라고 날 짓누르네
너 괜한 희망에 속지 말라하네
무거워지는 걸음은 어느새
한숨과 함께 멈춰 서서
가야지
주저할 수는 없네
가지 말라고 말 더 할 수 없게
부서져버려도 포기 못해
저 끝까지 가도보면 한없이 펼쳐진
나의 꿈이 날 반길 테니
마지막 지친 몸을 일으키고
나 그렇게 살아갈래
더 이상 기댈 곳도 없는 그곳에
내버려 둔 채 숨어버리며
살 순 없네
가지 말라는 말 더 할 수 없게
부서져버려도 포기 못해
저 끝까지 가도보면 한없이 펼쳐진
나의 꿈이 날 반길 테니
마지막 지친 몸을 일으키고
나 그렇게 살아갈래
Crossroad (feat. 다메/Dame) · 응플라워 Eung Flower
그런지 Grunge OST Part.2
Released on: 2012-03-28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방장님 우연히 만나고 감격스러워서 쓰는 후기
44
화이트데이에 발렌타인데이 영상을 올려?
2
전무x현빈x낭만
1
르세라핌 - HOT, Come Over | 뮤직뱅크 250314
3
항도니 채널에서 김지윤 박사님의 미국 정치 설명
도플갱어가 만나는군요
28
??? : 이 신호는 당신이 극단적인 상황에 놓였단 걸 의미 하ㄴ ... 이 양반이 !
5
ㅇ..아니 분명히 아이를 등에 업고 오토바이를 타는걸 봤다니ㄲ ...
10
암흑요리사 풍전무님의 콜라보소식
22
[축구] 달수네 봉준호 감독 인터뷰 1편
2
편집본이 없는 침펄풍 보드게임
1
오늘자 숏박스 카더가든
통천의 특제카레
2
아버지가 스스로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아들
11
3/16 MLB Tokyo Series 프리시즌 게임 시구식 게스트 MISAMO (한신 vs 다저스)
1
해커들이 저지른 끔찍한 만행
13
27살 고졸 억대 계좌 인증
Say My Name - 1,2,3,4
[TIME TO TWICE] 계급 눈치 싸움 Rank Battle TEASER | TWICE REALITY
수제 침착맨 제목학원 3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