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평: 본토의 시카리오가 될뻔한 범작
평소 밀리터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튭 영화리뷰어 영상들이 올라오길래 보았습니다
초반부 느낌은 시카리오의 약 60-70% 였는데 중반부로 들어서면서부터 어딘가 힘이 빠지는 전개가 지속되다가 막판에는 바람빠진 풍선이 되어버립니다…
비교대상을 너무 높게 잡아서 그렇지 킬링타임용 밀리터리 액션물로는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족: 아무리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특수부대 군인이 StG 44(2차 대전 독일군 총) 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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