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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3060926003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뮤지컬 쇼가 열린다. 미국 슈퍼볼 방식을 참고한 이번 공연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기획자로 참여해 아트스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은 “이번 공연은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모델로 삼았지만, 축구의 하프타임이 15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가 열린다”며 “뉴욕-뉴저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은 단순한 경기 이상이 될 것이며, FIFA가 타임스퀘어를 완전히 점령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슈퍼볼 하프타임에서 켄드릭 라마의 공연이 13분 동안 진행됐는데, 무대 설치나 철거 시간까지 고려하면 3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축구 하프타임이 15분이다 보니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타임스퀘어 언급이 있는거 보면 경기장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하는 하프타임쇼를 생중계 하는 형식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매년 슈퍼볼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월드컵 하프타임쇼도 기대가 되네요!
댓글
iㅅi
03.07
슈퍼볼 수익 보고, 인판티노가 배가 많이 아팠나 보네요
간생이
03.07
그런가보네욬ㅋㅋㅋㅋ 때마침 결승도 미국이니 이거다 싶었나보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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