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간장게장은 게를 간장에 숙성시킨 거잖아요.
불고기나 이런 거 먹을 때도 양념에 숙성시키기도 하고요.
그런 것들을 만들 때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양념이 배게 할 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을까요?
뭐 19시에 해야 잘 스며든다… 이런 거 없을까요? ㅋㅋ
표면적, 온도, 고기 종류, 양념 종류, 등등… 모든 변수를 제어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시간대만 달라지면 결과가 달라질까요?
댓글
시카고노동자
03.07
재우는 거니까 밤에 더 잘 잘까봐요...?
발효음식이라면 미생물도 생물이라 낮과 밤에 활성이 다르기도 하지만 그건 빛과 온도에 영향을 받는거고
실제로 효모라던가 음식 발표에 쓰이는 미생물들은 수명이 몇시간 단위라서 일주기 같은걸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근데 양념에 재우는건 발효량 달리 생물이 크게 관여하는 것도 아니고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찌질의 역사 감독님이 듣자마자 좋다고 ost 낙점한 <생각밖에 못하는 사람> 공개
생각 밖에 못하는 사람 - 장범준 (찌질의 역사 OST)
이 제목의 영상을 클릭하지 않고 넘어가실 수 있으신가요? (Feat. 주펄)
오랜만에 부활한 양심냉장고 몰카
11
이말년의 한솥 설명회
아이유 관식이네 회사 탐방 브이로그
고수님들 애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흔치않은 위인님의 만족하는 표정.jpg
절 대 물 에 젖 지 마
장범준님이 '찌질의 역사' OST로 정규 4집을 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1
침착맨한테 택배보낸 후기
9
유사
3
코와붕가!
1
ㅡ ㅡ
2
김성훈 감독: 보는 사람 적을 때 봐 주신 분들은 호의적인 분들이 많아. 그런 거에 헷갈리면 안 돼 (Feat. 곽범)
케인조아
2
괴혼: 굴려라 왕자님! 塊魂 Katamari Damacy 2004
2
당신은 현대의 모든 지식을 습득한 채로 조선시대에 떨어졋습니다
8
[추천] 로버트 A. 하인라인 - 너희 모든 좀비는
짬뽕오징어도둑 김민지 외 기타 움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