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영화 보는게 저의 몇 안되는 휴식 중에 하나인데
어떤 영화라곤 말 못하지만 요즘 본 영화들이 좀 별로.. 였는데
(이럼 안되지만 진짜 중간에 나가고싶은 영화도 꽤 있었..)
’봉준호, 봉봉준호, 봉보로봉봉 봉준호, 역시 봉준호다!‘ 같은
기대감 없이,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봤는데 저는 만족스럽게 봤고 설국열차에서 느낀 그런 깨름찍? 함도 꽤 있네요 ㅋㅋ
원래 skt 멤버쉽으로 영화 고르고 골라 보는데 제 돈주고 영화보고 안 아깝기는 몇년만인거같아요
볼지 말지 고민 중이시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여러분들의 인생 명작을 추천해 주세요.
37
미스터비스트 비하인드 영상에 올라온 곽튜브
가짜 배고픔에 대해 말하는 유튜버
11
깨팔이 데리고 겨울 산책
9
무서워요....
미라클 팬아트 413일 차
6
방금 엄청난 사실을 깨달음
13
3월3일은 샴샴절입니다.
2
올해 오스카를 휩쓴 작품
2
의외로 실제로 존재하는 악기
5
침둥 음질이 너무 마음에 듦
요즘 코딩 교육 근황
5
의사유튜버: 음식은 갈망해서 먹는게 아니예요
22
포켓 최강의 유전자 포인트 어디다 쓸까요
3
[케인] 운전할때 빡치게 하는 운전자 유형 월드컵
정승제생선님이랑 쿡방해주세요
1
97회 아카데미 시상회 수상작 목록
34
정학당한 인형선배
침착맨이 침을 뱉으면?
2
J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