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뇌

감독을 모른 채 봤다면 재미있고
감독을 알고 봤다면 평범합니다
특히 후반부는
봉준호가 맞나 싶을 정도라서
제작사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게 아닐까
생각까지 들었네요
근데 주제나 소재들이 한없이 무겁게 하려면 무겁게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가볍게 하면서 주제의 존중이 흐려지지 않는 것이 신선했네요ㅋㅋ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3.02
침하하 is back
침댕이
03.02
저도 동감~
봉준호 감독님 작품이란 것 생각 안하면 괜찮은 영화인데
아무래도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보니...
이지금은동
03.02
그래도 여러 심오한 주제들이 튀지 않고 가볍게 잘녹아있는게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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