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도시에서 유학 중인 계쳥쟙니다. 한국만큼 침굿-즈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몇 없는 침-굿즈를 즐겨 입곤 합니다.
어느 날 길을 가다가 한 노숙자분이 우롱찬 목소리로 저에게 캄! 다운~ 캄~ 다운! 이라고 외치시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입고 있던 이 침굿즈- 때문인 것으로 99% 확신이 들더군요.
여러분들도 해외 나갈 때 무분별한 영어가 휘갈겨진 티샤-쓰를 입을 때 이런 돌발 상황을 위해 대비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빵-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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