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
1장까지는 억까 하나씩 이겨나가면서
뭔가 집중이 확 되는 느낌이 있는데
쿠덴베르크? 들어가면서
전투는 그냥 달인의 일격만 쓰게 되고
롱소드 한방에 다들 쓰러지니까 긴장이 안되서..
그리고 서브퀘는 이게 참 궁금은 한데
해결하는 방식이 뭐 훔쳐와라 하나로 통일되니까
전혀 하고싶지가 않네요..
생각보다 잔버그도 너무 많습니다
사운드 버그는 고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너무 거슬리네요..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뭔가 미완성된 게임을 하는 기분이라
의욕이 팍 식어서
중간에 끈 적이 여러번입니다..
다들 많이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댓글
DS아빠
03.05
전 쿠텐베르그 와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데 사바사 인가봐요
상준이컵
03.05
류트 훔쳐오라고 해서 류트 가져갔는데 입구에서 웬 병사놈이 붙잡더니 2000그로센 내놓으라고 함 돈 없어서 배째라고 했더니 죽일라 그래서 정당방위로 해치움. 그리고 여관가서 류트 줄려고 하니까 대화 안하고 살인범 히익~ 이ㅈㄹ떨면서 다 도망치길래 오밤중에 여관이랑 목욕탕 싹 쓸어버리고 나왔음
전체게시글 전체글
최근 쌍베님 술 드시는 모습보고나서
2
🎥 3월 1주차 '이서X문성현X한유진' 엠씨 컷 모음🎬🍿📽️
1
너 뭐야! 답답하네 이거~
침착맨 케이스티파이 이젠 못구하겠죠?
6
시원하이
3
요시다 미나코 吉田美奈子 - Light'n Up
살면서 처음으로 배민 리뷰 자발적으로 달았다
9
뉴진스 아저씨가 말아주는 양조위 이야기
란마1/2 질문 있습니다.
2
오늘 깨팔이 데뷔 1주년 방송없겠죠
1
어제자 어깨운동
1
구글에 나루토를 검색해보세요.
1
햄스터가 운영하는 수상한 가게
13
플레인 침펄
그란디아 グランディア GRANDIA 1997
1
왼쪽2스프
5
침착맨이 제일 싫어하는 픽셀 삑사리
[추천] 박해울 - 세 개의 적
입영건 아조시 그립읍니다.
흑흑 맛있었다 오늘 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