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
1장까지는 억까 하나씩 이겨나가면서
뭔가 집중이 확 되는 느낌이 있는데
쿠덴베르크? 들어가면서
전투는 그냥 달인의 일격만 쓰게 되고
롱소드 한방에 다들 쓰러지니까 긴장이 안되서..
그리고 서브퀘는 이게 참 궁금은 한데
해결하는 방식이 뭐 훔쳐와라 하나로 통일되니까
전혀 하고싶지가 않네요..
생각보다 잔버그도 너무 많습니다
사운드 버그는 고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너무 거슬리네요..
나쁘진 않은 게임이지만,
뭔가 미완성된 게임을 하는 기분이라
의욕이 팍 식어서
중간에 끈 적이 여러번입니다..
다들 많이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댓글
DS아빠
03.05
전 쿠텐베르그 와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데 사바사 인가봐요
상준이컵
03.05
류트 훔쳐오라고 해서 류트 가져갔는데 입구에서 웬 병사놈이 붙잡더니 2000그로센 내놓으라고 함 돈 없어서 배째라고 했더니 죽일라 그래서 정당방위로 해치움. 그리고 여관가서 류트 줄려고 하니까 대화 안하고 살인범 히익~ 이ㅈㄹ떨면서 다 도망치길래 오밤중에 여관이랑 목욕탕 싹 쓸어버리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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