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도쿄 돔에서 35주년 콘서트를 GLAY와 같이한 루나씨입니다..
쏘맘님도 예전에 한번 언급했던 90년대를 주름잡던 비졀락 밴드 중 하나… 저의 최애이고 이번 도쿄 돔 콘서트 티켓이랑 호텔, 비행기까지 다 끊어 놓고 못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 캘리에 삽니다… 일본 가려면 12시간을 날아가야합니다 -.- 왜 한국에 있을 때는 일본을 한 번도 못 가봤을까요.
작년에만 세 번 갔습니다. 엔저에 딸라 파워가 쏠쏠해서 놀고 먹기는 좋았지만, 30대 중반 넘어서 이코노미 12시간 + 10시간 왕복 22시간은 앉아서 가자니 몸이 쑤시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젊었을 때 고생 좀 더 해서 한국에 있을 때 자주 놀러 갈 걸 그랬습니다. 뻘글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많이 놀러 다니세요. 덕질도 나이가 먹으면 힘듭니다.
루나씨의 대표곡이자 저의 최애곡 중의 하나인 데자뷰 (Dejavu)입니다. 많이 들어 주세요! 그럼 이만..
댓글
배게나라수호신
02.28
넘모 좋아요~~! 저도 지금까지 계속 듣는 제이락 밴드는 루나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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