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톰 행크스 주연의 [히어]를 봤습니다.
톰 행크스와 포레스트 검프 감독 및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점,
영화 내내 하나의 앵글만 나온다는 점이 독특한 포인트인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 포레스트 검프를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시공간과 인물의 변화가 재밌었다면
히어는 고정된 공간에서 시간과 인물만 변하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편이고 앵글도 고정되어 있다보니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소품 등이 그럼에도 영화를 맛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굉장히 흥미롭게 봤고 가족들과 2회차를 볼 예정입니다.
아래는 영화를 보고 나면 이해할 수 있는 짤 입니다.
댓글
뇌만두콘
02.28
전 영화내내 오옹 흥미롭네 재밌네 신기한 영화네 하면서 보다가
결말부에서 갑자기 눈물 흘렸습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히 언급은 못하지만 파란 리본 때문에...🥺
전체게시글 전체글
장범준 4집 - 찌질의역사 떳습니다~
11
자꾸 민망한 옛 기억이 떠올라 불안할 때 팁
8
좋아하는 사람이 지난주에 생일이었습니다.
준표쿤 백설공주 리뷰 한줄평
최백호 희망의 나라로
1
속초 혼자 쓱싹 다녀왔습니다.
8
[야구] KBS <토요일은 야구가 좋아> 신설 예정
1
버추얼서울 후속작이 있다는 걸 아셨나요? 나무위키 조차없는!! 버추얼코리아 2000
1
[야구]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출시
2
[추천] 곽재식, 전명진 - 고래 233마리
김칫국 드링킹 max.
2
??? : 따라할거면 돈내고 하세요
초실재 이그지스트 & 메메룬 - 나는 초실재 이그지스트야 (전수. OST)
<신삼국지> 배우 강한나 님 합류!!
29
4다이
[추천] 야마사키 미츠에, 우에노 키미코 - 전수.
1
강해린 닮은 고양이
시청자: 머리 밀고나서 저희 누나가 침투부 보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어요
17
어미새와 아기새
1
침착맨의 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