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질의역사 왓챠파티랑 내 머리
원작의 독특한 맛을 영상으로 잘 표현했다.
만듦새도 괜찮았고, 템포도 적당한 거 같다.
전무님의 코멘트에서 작품과 제작진에 대한 애정이 깊게 느껴졌다.
원작처럼 호불호는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푹 빠질 거 같은 포텐셜이 있어 보인다.
그만큼 알고리즘의 추천이나 홍보가 중요할 거 같다
괜찮다고 생각할수록 조금씩 배어 나오던 씁쓸함이
전무님에게서 온 건지 그냥 내가 덧씌운 건지는 모르겠다.
인상적이었던 코멘트(대충 기억나는대로)
원작을 쓸 때 (전무님의) 일기를 많이 참고했고, 친구들과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얘기는 아니다
장범준님이 참여한다고 해서 좋았다. 그 전에 당시 노래들로 삽입곡 후보 리스트도 만들었다.
디테일에 많이 신경썼다. 대전의 어느 동네(전무님 친척집 인근)가
(작중 배경인 2000년이랑) 거의 바뀐 게 없는 거 같아서 거길 추천해서 거기서 찍었다
근데 근래에 제가 드라마 안보고 애니만 봐서 요즘 드라마들이랑 비교해서 어떨지는 전혀 몰라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본 드라마가 호텔 델루나(2019) 같네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애니 추천 해주세요. 완전 입문자
26
혹시 tcff 수술 하시고 웨이트 하시는 분 계신가요 ?
6
비투비 러브투데이
그 별쿠션이 오늘 왔는데요
17
르세라핌 'HOT' 하이라이트 메들리
1
남자들이 한번씩 목숨을 거는 이유
1
컴잘알님 도와주세요 조경학과 대학생인데요
6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306) - 잇코노미
19
전투화 납품하던 토종기업 트렉스타 근황
론위즐리 근황
4
이번 5연승이 가장 빡셌네요
(소리o)하필 도로 위에서 만난 두 운전자
1
산에서 만난 냥이
12
두 아이의 아버지
1
흥미로운 과일vs양파vs통조림
3
많은 사람들이 파비앙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사실
30
사실 분위기 좋았던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25
윤은혜의 “남편이랑 싸워도 손잡고 잠드는게 로망”소리에 그런남자 없다는 추성훈
3
내일이 무슨날?
1
아름다운나라? 환영여단이 접수한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