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자작
저는 올해 2월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제가 이집트를 가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게되었답니다.
여행일정을 짜면서 문득 곽민수 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이집트 대박물관이 정식 개장했다는 얘기를 기억하고 일정에 넣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지어놨더라구요!!

미술관처럼 멋진 건물과 신기한 유물들을 둘러보던차에…

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멀리 떨어진 이 이집트에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무엇에 홀린듯이 찍었습니다.
정말 닮지 않았나요?
왠지 저 사람도 침착맨처럼 툭튀어나온 턱살을 감추려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백스토리가 있을거 같아 더욱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내가 당첨이라니 (찌질의역사 화이팅)
5
WWE 존시나의 은퇴투어
6
고사성어는 와인이다.
24
흑돈님의 공혁준 라멘 팝업 스토어 리뷰
[추천] 천쉐 - 마천대루
우시마 요시후미 鵜島仁文 - Flying in the Sky (기동무투전 G건담 1기 OP)
침착맨 블로그 보는법
2
침착맨이 쓴 글
6
[추천] 타카하시 루미코 - 메종일각
(*정답드래그*) 2025.03.02 꼬들 꼬오오오오들
8
기분 좋아지는 잠금화면
2
몬헌으로 침착맨17 만들어봄
2
[추천] 리들리 스콧 - 델마와 루이스
침하하 다시 글 써지나?
2
ㄴㅅㅍ) 미키 17 봤습니다(+수정)
3
방장님 지방 재배치 후기 같은거 엄나요
10
갈로아 작가님 "진짜"인거 티안내려고 노력하시는구나
23
🏆FA컵 5R 맨시티 3️⃣ vs 1️⃣ 플리머스 🕝오전 2:45 👤Pawson
3
주펄꼬부기가 따라가는 영상
2
소원비는 돌 개근점수 얼마나 주는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