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자작
저는 올해 2월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제가 이집트를 가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게되었답니다.
여행일정을 짜면서 문득 곽민수 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이집트 대박물관이 정식 개장했다는 얘기를 기억하고 일정에 넣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지어놨더라구요!!

미술관처럼 멋진 건물과 신기한 유물들을 둘러보던차에…

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멀리 떨어진 이 이집트에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무엇에 홀린듯이 찍었습니다.
정말 닮지 않았나요?
왠지 저 사람도 침착맨처럼 툭튀어나온 턱살을 감추려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백스토리가 있을거 같아 더욱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jpg
'진정해'맨도 좋지만(calmdown맨이라는 뜻)
4
침착맨 덕분에 결혼하는 사람이 있다?
68
사육사가 사자 갈기를 잘못 자름
1
공혁준 라멘 팝업스토어 후기
6
Redman - Blow Your Mind
움직이는 액자
3
세기의 라이벌전 소쌍록 진행중
통천님 다이어트 전야제 영상떠서 보는데
14
미국 부자들의 상징이라는 <커튼 열고 사는 삶>
13
학예회 도중 부모님을 발견한 아기.mp4
16
우주로간침마귀와카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
6
통천의 다이어트 전야제
26
인터넷방송 중독성에 대한 이야기
용과같이8외전
오늘 6시 모두의 마블 MCN대전함 (인챈트, 스텔라이브, 픽셀, 카론)
아 담주부터 원펀맨 같이보기네
퇴마록 모르는 사람이 본 퇴마록 짧후기
5
오썸 - 토마토 트라우마
제목 ‘현판아저씨의 금병영 현판 제작 후기’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