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출처 : 자작
저는 올해 2월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살면서 제가 이집트를 가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게되었답니다.
여행일정을 짜면서 문득 곽민수 소장님이 말씀하셨던 이집트 대박물관이 정식 개장했다는 얘기를 기억하고 일정에 넣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지어놨더라구요!!
미술관처럼 멋진 건물과 신기한 유물들을 둘러보던차에…
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멀리 떨어진 이 이집트에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무엇에 홀린듯이 찍었습니다.
정말 닮지 않았나요?
왠지 저 사람도 침착맨처럼 툭튀어나온 턱살을 감추려고 수염을 기르기 시작한 백스토리가 있을거 같아 더욱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댓글
침조씨
02.26
와 박물관 진짜 엄청 이쁘게 해놓은거같아요 좋은 경험하셨을듯
옾월량
02.26
애굽민수님 초대석 하면 박물관 이야기 풍성 하겠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웹툰업계 대가가 제시하는 수익모델
11
11
이젠 정말 포스트 침착맨이 되고 있는 진돌이긴돌님
2
2
안될과학에 고준희님이
3
3
사과게임 최고기록 경신(154점)
3
3
파라오 침착맨
2
2
코마김밥 먹는 꼬쟁이 아저씨
1
1
보안 철저한 컴퓨터
7
7
왁싱의 위험성
2
2
아 뭐야 왜 줘요
1
1
충주맨-나와 같이 걸으래
칭찬검vs비난검 해주세요
지락실3 릴스 100만 미션 도와주십쇼 침청자님들
2
2
오늘의 저녁은 갈비찜
1
1
소연이와 함께 살벌하게 망치질하다 애교날리는 찬성 관장님
유나의 여사친이 여친 되는 방법
4
4
이제는 재밌어진 챗 지피티
5
5
저가요.. 구쭈 할인이라 카드를 또 샀는데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4
4
찌질의 역사에서 침착맨이 생각난 모먼트
1
1
오늘 생방에서 방장이 유튜브 알고리즘 말한 이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