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자주 쓰는 표현 중에 안절부절하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안절부절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인데
여기에 하다를 붙여서 안절부절하다라는 표현을 마음이 초조해서 어찌할바를 몰라 하는 동사로 사용하고 있는데
표준어 규정 제25항에 따르면 안절부절못하다가 표준어이고 안절부절하다는 버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61957
일반적인 조어법과 다른 꽤나 특이한 형태이다 보니 다르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들을 때마다 좀 어색해서 규정이나 관련 글을 찾아보니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 번 공유해봅니다.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2.26
정보침

침무려
02.26
되게 신기하네요
안절부절못하다 인데 안절부절의 의미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게
전체게시글 전체글
진돌작가의 백설공주 리뷰 (우선 백설공주는 왜 백설공주일까요?)
1
딸이 저금통에 손 대길래.jpg
6
홍현희 가족사진.jpg
ㅁㅇㅁㅇ
1
폭싹 12화 엔딩에 (스포 있을지도)
1
Post Malone - Why Don't You Love Me?
집안에 말벌 들어옴 사진 있음 주의
1
농심피셜) 신라면 맵기 변화 맵찔이들 주목
3
초보자용 빵.jpg
11
드래곤볼에서 유일하게 진짜 가능한 기술.gif
11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321) - 잇코노미
1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윤도영 영입
3
포켓몬 게 섯거라? 디지몬 모바일 카드 게임 나온다
11
포켓 신팩 <샤이닝 하이>
2
아 그 댓글 중에
19?) 혼자서 사랑을 하는 사람을 뭐라고 부를까아아아아아용
5
트와이스 미나 인스타 업로드
1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유민상 먹방
13
구멍이 뚫려 있는 줄 알았던 고양이.gif
8
눈물이 쭐쭐나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