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었습니다.
배성재: 원래 1월초에 김풍 작가랑 매직박이랑 3자모임을 하는데, 끝나고 한 번 (여자친구인 김다영 아나운서에게) 합류를 하라고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직박이 너무 계속 본인 유튜브를 찍어서
김풍: 심지어 드럽게 재미없게 찍었어. 유튜브 들어가서 봐봐. 억지로 찍어대니까 재미가 있겠어?
참고로 1월초 3자모임의 영상도 남아 있습니다.
매직박: 성재님, 제가 썸녀있으면 모시고 오세요 했는데, 왜 혼자 오셨어요?
김풍: 야! 카메라를 이렇게 들고 있는데
매직박: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야
배성재: 나 썸녀 없어요 (썸녀는 아니고 여자친구만 있어요.) 아니 그게 아니라 좀 문제가 되는 게 난 그냥 이제 받아주려고 (사실 진짜로 데리고 가려고) 어? 썸녀 데려가도 돼?라고 답했더니 그럼 우리도 데려가도 돼? 라고 답한 건 뭐지?
댓글
이지금은동
02.26
생각보다 재미없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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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계속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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