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광진구 시절 PC방에서 우연히 뵈었었는데
그때는 용기가 없어서 싸인 요청 못드림..
그게 천추의 한이 되어
언젠가 또 우연히 만날 때를 대비해 늘 포카를 1팀 사원증에 넣어다님 ㅠㅠㅠㅠ
싸인 받을 네임펜도 늘 들고다님 ㅠㅠㅠ
가끔 꿈에도 나옴.. 그 광진구 지하 PC방에서 싸인받는 나.. ㅠㅠㅠ
또 진짜 우연히 만나버리면 어떡하지? ㄷㄷㄷ
나 성불해버리면 어떡함 ㅠㅠㅠㅠ
근데 포카 넘 오래 넣고 다녀서 끝이 조금 헤져버림 ㅠㅠㅠㅠ 속상함 ㅠㅠㅠㅠㅠㅠㅠㅠ
풍화되어서 사라지기 전에 싸인 받았으면 좋겠음..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먼 이집트에서 발견한 침착맨
2
재정비 기간 동안 홀로 킹덤컴 돌린 방장을 위한 잇템
위고비 라멘맨
💃💃💃💃💃
6
지락이들도 봐버린 켄드릭 라마 수퍼볼 하프타임쇼
뱅콕시티 지역 여쭤보아요
닌닌
3
오늘 썸네일 두개네요
2
덕트테이프만 가지고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11
약국에서 마약 거래 시도한 썰
7
두번째로 구매한 굿즈~
1
따끈따끈 2025 장패드
트와이스 나연 인스타 업로드
형식적 설렘 미친 거(Positive) 떴네ㅣ나연 VS 박형식 [트릭KODE]
너희들은 어떻게 춤을 출 것인가_미야자키 하야오
안절부절하다
2
침착맨 역대급 사페 모먼트
1
교통사고와 같이 다가온 첫 키스
1
??? : 크냥아아앙 -- !!
1
" 대 몽 규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