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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기대한 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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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앞으로 축구 안보면 그만이야~
이미 홍명보 선임 시점부터 한 번도 본 적 없음ㅋㅋ
간생이
02.27
작년에 그 막장을 목격해놓고도 투표로 뽑았다는건... 에휴 어디까지 썩어있는건지. 선거 끝났으니까 한 마디 덧붙히자면 허정무, 신문선 두 후보가 대항마로서 약했던건 사실이죠. 공약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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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님이 '찌질의 역사' OST로 정규 4집을 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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