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헬로키티 아일랜드 해주세요
치지직 무도 같이보기 스트리밍 편성 변경
4
카리나 인스타 단발
6
괜찮아 딩딩딩 노래 KHÔNG SAO CẢ (Feat. 7dnight)
머리 감기를 바라보는 의사들의 생각 차이
3
남작 인증
35
이 우유는 정말 죽음으로 맛있는데... !
1
[충격속보] 카리나 단발
38
플로법니다....
2
한국 배구 역대급 시구자
1
침착맨이 쓴 글이나 댓글 어디서 봐요?
2
붕어빵 봉지를 닫으면 눅눅해지는 이유
2
쏘영이가 발급받은 쏘영체크카드
22
어떻게 광고 멘트가 몰상식
뽑기 외곤햄 만남
2
서유항마록 -유봉요기의 장- 西遊降魔録 -流棒妖技ノ章- China Gate 1988
뱅온
시골집 냥이들 보고가세유
3
아마 3월에 랭겜 나올듯?
[추천] 프로데 그뤼텐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