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괜히 냉부 철밥통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전무님
22
22
[김채원,홍은채] 나에게 힐링인 예전 라이브 방송
오늘은 왠지 햄부X에 꽂혀서 좀 다 올려야겠습니다
4
4
닥터 게트롤님이 보시면 기절할 만두 굽는 방법
3
3
너가 해리포터냐?
1
1
📸 아마네 콩순이 ❤︎ᯓ͙͘͡★ ﾟ @reinyourheart
2
2
침착맨 말대로 정말 초코파이가 기본기 압승일까?
12
12
BTS 정국 근황
코털 가위 근황
1
1
햄금보
5
5
📸 유진이 뒷태 애티튜드에 온 파리가 주목🌟 @_yujin_an
5
5
신스와서 러닝 한 2주째 쉬는중인데요
2
2
미용사들이 가명 쓰는 이유
16
16
추노 칼 침착맨 버전 짤찾아요!!!!!!!
1
1
트와이스 닛산스타디움 콘서트 비하인드 샷 - 사나, 지효, 미나
우지 코디 완전 찰떡
아버지한테 날생선 사오라고 하니까 화낸이유는?
2
2
[영화 필름 보존 매뉴얼] 한 편의 영화가 보존실로 들어오기까지🎬
1
1
갤럭시 ai 근황
31
31
통천님 오늘 영상에 나온 오버사이즈 후드티 출시할 생각 없으시겠죠...
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