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고화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2
미키17 느낌 스포 후기
2
몬헌 스팀 동접 90만 넘었네요
1
맥심에 남자 표지를 누가 삼ㅋㅋ
10
인챈트에도 버튜버 키우는듯?
1
NJZ 인스타 민지
8
"로봇이 사람 폭행"
15
도박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오 2차 장패드 배송시작했네여
포겜카 개봉. 적당히 행복.
[1차 티저] 봄바람 타고 날아온 MC 사나의 두번째 냉터뷰🌸 l EP.0 사나의 냉터뷰 시즌2
3
잭다니엘&코카콜라 콜라보
5
장난 좀 쳤는데 챗지피티 삐진 것 같아요
9
일진맨이 싸움의 길을 끝까지갔다면..
3
[도서] 2025 특집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1
프렌치토스트 약불로 해야 되나봐.jpg
5
음악으로 맛사지 받는 기분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 미키17 봉준호 감독& 로버트 패틴슨 출연" 28일 10시
6
엔제이지 NJZ - New Jeans, ASAP (디제이 dijei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