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폴리탄 괴담이란?’이었을 텐데
바뀐 기념으로 한 번 더 봐야겠다 아싸
댓글
이무기뱀술
02.25
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그러던 중에, 한 유튜브 채널을 찾아냈다.
'여기는 침투부'
이상한 이름의 채널이다.
나는 '나폴리탄 괴담이란?'을 시청한다.
몇 분 후, 나폴리탄 괴담이 온다. 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 짜다. 이상하게 짜다. 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개방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몇 분 후, 나폴리탄 괴담이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는 멀쩡한 것 같다.
나는 유튜브를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여기는 침투부...
인기 메뉴는... 나폴리탄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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