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거 진짜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주인공이고, 앵글이 러닝타임동안 단 한번 바뀌는 아주 독특한 형식인데, 뭐라 형언하기 어렵게 좋아요.. 막 무작위하게 나열한 듯한 이야기들이 한 데 모이고 연결되고 마무리되는 느낌이 정말 벅차오르더라구요
결말부에서는 좀 치트키가 있어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한가지 걸렸던 지점은 톰행크스의 10대 20대 연기랄까…ㅋㅋㅋ 폴 베타니의 아들 톰 행크스….ㅎ 기술이 발전했다지만 살짝 어색하긴 했어요
그래도 강추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여동생 방에 있는 K-POP 벽
3
아니 요즘 날씨 진짜
1
[사나의 냉터뷰 미공개] 르세라핌이 단체로 사나에게 입덕한 이유
도시락 싸서 피크닉가기
2
미라클 팬아트 420일 차
8
미라클 팬아트 419일 차
8
손잡이
2
예약이 1명 빠져서 소환수로 채울 때
2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싶은 말 1위.jpg
29
찌질의 역사 2화 초반부 보고있습니다
2
맛피자와 이탈리아 요리월드컵 2트
넘어진 사람 걱정하는 멍뭉이들
17
주인야로~ 여기에 소세지 숨겨놨구나 멍!
심심해서 찾아봤는데요
5
영화 킹콩 낭만
??? : 오늘이 왜 화이트데이 인지 아십이까 여러부우운 ~!
5
12살 딸내미 그림 그리는 재능
공부하는 침붕이 필독
2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홍보에 진심인 이유
3
정말 chill하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