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거 진짜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주인공이고, 앵글이 러닝타임동안 단 한번 바뀌는 아주 독특한 형식인데, 뭐라 형언하기 어렵게 좋아요.. 막 무작위하게 나열한 듯한 이야기들이 한 데 모이고 연결되고 마무리되는 느낌이 정말 벅차오르더라구요
결말부에서는 좀 치트키가 있어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한가지 걸렸던 지점은 톰행크스의 10대 20대 연기랄까…ㅋㅋㅋ 폴 베타니의 아들 톰 행크스….ㅎ 기술이 발전했다지만 살짝 어색하긴 했어요
그래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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