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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2 룩삼의 들어볼래 하이'라이트'

침착맨 일반

한줌의시간

02.23

다운로드 : 1740242286296-ibwuy772jsc.mp4

영상을 한 개만 올릴 수 있어서 부득이하게 대충 연달아 붙임

저화질 주의

여담

1년 전

https://vod.sooplive.co.kr/player/115998197?change_second=1039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설연휴 음악 같이 듣기 방송에서

Our Own Summer 트시길래 (00:17:19~00:22:20)

이 노래를 어떻게 아시지 했는데

네 이러하고요.

그렇게 흘러간 줄 알았는데

1년 후 다시 이 노래를 선곡하셔서 반가웠어요.

침맨님이 강변북로 타면서 들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강변북로를 타진 못했고

한여름에 강변북로 보면서 들은 적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드라이브 음악으로 강추

이 노래 말미 1분 넘게 이어지는 매미 소리에 대한 이견이 있는데 앨범 첫 곡부터 매미 소리로 시작하고 이 노래가 마지막 곡이랍니다.

이 앨범(TEEN TROUBLES)은 1999년도 열일곱 조휴일의 여름을 담았고 고로 매미 울음은 이 앨범을 관통하는 소리이자 백미예요.

(그래서 1년 전, 작곡가의 의도가 있지 않겠냐며 매미 소리를 끝까지 들은 관통맨 리스펙. 역시 창작자.)

아무튼 침철단룩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 오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못보던 나이키 운동화 예뻐요.)

맞다 두 분 생일이 같아요!

조휴일 821205

대병건 831205

차짬과잠봉뵈르

02.23

성재형이 선물줬나

배텐 게스트 생일때 항상 나이키 운동화 줬었는데

한줌의시간 글쓴이

02.23

아하 그렇군요 배텐을 안봐서 몰랐어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깨팔이

02.23

글자가 다크모드에서 안 보입니두 유유

한줌의시간 글쓴이

02.2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정했슴다

하깨팔이

02.23

캄사합니다. 와 검정치마씨가 방장보다 한 살 형이였어요? 30대 같은 이미지였는데 언제 40이 넘으신.. 옛날에 들어서 그런가

@한줌의시간

한줌의시간 글쓴이

02.24

감사하긴요. 제가 감사하죠. 그러게요. 소년미가 있어서 그런지 최근 모습 봐도 40대처럼 보이진 않네요ㅋㅋ

@하깨팔이

asdawvw

02.23

어제 치지직 방송보면서 제가 1년전 음악방송 게시판에 신청해서 선정됐던 our own summer 골라주셔서 엄청 놀랐네요. 글 써주신 본문 내용처럼 설연휴 음악방송때도 방방뛰며 기뻐했는데 오늘 들어볼래에서 감상을 디테일하게 남겨주신거보고 저렇게 낭만적으로 들을수도 있구나 생각돼서 신기했네요.

제 신청곡이였다고 호들갑 떨려고 글남기려다가 유난인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글로 남겨주셔서 내심 기쁘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침맨 음악방송 돌아오라~~~~

한줌의시간 글쓴이

02.23

오 횐님이 신청하셨었군요! 제가 평일이 아버님 팬이라 당시에 저도 굉장히 놀랐었어요. 이 노래를 신청해주신 횐님께도 감사했고 침맨님이 게시판 글들을 거의 다 보시는구나 싶어 새삼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our own summer 여름을 담은 노래지만 겨울에 들어도 정말 좋거든요. 근데 어제 노래에서 겨울 냄새 난다고 하셔서 또 좀 많이 놀랐었어요. 근데 이 정도면 호들갑 게시판에 쓸 만한 것 같은데요ㅎㅎ 어제 방송 보고 침맨이 말아주는 음방이 그리워졌네요. 아무튼 저야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