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강하게 부니 짭구리 송이가 뭔가 신나하면서 힘겹게 바람에 맞서는 모습이 커여워서 찍어버리기 ~



매일 아침에 기다리다 지치면 사람이 깨건 말건 즉시 머리 들이박으면서 쓰다듬으라 하는 짭구리라 쓰다듬다가 손때면 손달라고 난리치는 모습이거덜랑요.





실컷 손내놔 시전하고 충분히 즐겼(?)는지 다시 취침모드로 전환중인 짭구리








나도 더 잘 수 있는데 .. 왜 난 깨우고 넌 다시 자냐 ..
댓글
독깨팔여친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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