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한국 18세 미드필더 윤도영 바이아웃 발동 영입

https://www.nytimes.com/athletic/6128950/2025/02/20/yun-do-young-south-korea-brighton/?redirected=1

브라이튼 & 호브 앨비온이 한국 윙어 윤도영의 영입을 예상하면서 축구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속합니다.

브라이튼은 계약서에 공개되지 않은 해지 조항을 충족했으며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브라이튼과 즉시 연결될 가능성이 낮고 대신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국내 시즌 동안 대전에서 뛸 수 있습니다. 계획은 그가 다음 시즌에 유럽으로 임대되어 영국 취업 허가를 확보할 만큼의 메리트 포인트를 쌓는 것입니다 .

그의 경로는 2021년 8월 브라이튼이 고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일본인 윙어 가오루 미토마를 영입할 때 사용한 경로와 유사할 수 있습니다. 미토마는 계약 당시 24세였고 2021-22 시즌을 벨기에의 유니온 생질로아즈에서 보냈는데, 당시 브라이튼의 오너 겸 회장인 토니 블룸이 지분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양민혁에 이어서 또 한 명의 젊은 유망주가 잉글랜드로 진출하네요!!!

브라이튼은 빅클럽으로 꼽히지는 않지만 확실한 구단 모델과 그동안 거쳐간 감독들의 뚜렷한 전술, 그리고 이런 표현은 좀 올드하지만 스타 등용문(?) 등 타팀 팬들도 주목하는 클럽이죠.

아마 미토마랑 비슷하게 자매구단으로 임대해서 유럽 무대 적응 겸 워크퍼밋도 거칠텐데, 우선 이번 시즌 국내에서 잘 마무리 하고 유럽 가서 폭풍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