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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할매가 할애비 부랄만지듯 침펄 옛영상들을 무한으로 즐기고있던 도중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늙은 장기와 신체부위들을 기계로 교체하는 사이보그의 세상이 올지
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2.19
야추 주렁주렁 다는 세상
ㅁㄴㅇㄹㅈㅈㄷㄱㅈㄷㄱ
02.19
시무라 단조처럼 사륜안대신 야추를 팔에 주렁주렁
침착맨의속눈썹다섯가닥
02.19
야추를 뗐다 붙였다 머리에 달았다 팔에 달았다 하는 세상..
ㅁㄴㅇㄹㅈㅈㄷㄱㅈㄷㄱ
02.20
먹고 싸고 먹고 싸고하는 우무처럼 , 야추를 머리에 뗐다 붙였다 뗐다 붙였다
딱지코모리
02.19
불치병의 극복 + 표현의 욕구 + 정체성 다변화
현대사회 세 가지 방향성이 수렴하면 딱 그 길 아닐까요
ㅁㄴㅇㄹㅈㅈㄷㄱㅈㄷㄱ
02.20
침착맨 얼굴 임플란트는 개청자들에겐 기초적인 임플란트가 되겠네요
펄순이
02.19
새로 태어나는 인간이 한 명도 없어지자 3025년의 대한민국에서는 일명 '제1차 전인류 사이보그 5개년 정책'이 수립되는데...
ㅁㄴㅇㄹㅈㅈㄷㄱㅈㄷㄱ
02.20
지금 출산율 보면 3025년보단 빨리 될지도
응아머신
02.20
사이보그 보다는 생명공학이 극도로 발달해서 헐크 같은 강화인간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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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삼국지 구절들은 쌍베님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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