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말 중에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말이 있어요.
가끔 어린 학생들이 저한테 메일로, ‘내 인생에서 꿈을 이루고야 말겠다.
어떻게 하면 영화감독/평론가가 될 수 있느냐’, 이렇게 물어봐요.
...
꿈이 이뤄지든 아니든, 시간은 인간을 결국 지치게 하니까요.
지금 시대는 뭔가 전문적인 것을 가져야만 한다고 사회구성원들을
심리적으로 강제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들 자격증도 따고 전문가가 되려고그러는 거잖아요.
그런데 깊게 파려면 일단 땅을 넓게 파야 되요.
이동진 인터뷰 중
#
동진옹이 자주 인용하는 스피노자의 격언이 변주된 한줄평 과
인증받은 작품만 진행되는 언택트 톡 까지
조심스레 별 5개 이지 않을까 호들갑 떨어 봅니다.
봉감독님도 언택트 톡에 출연
댓글
20000hz모니터
02.17
캬 재밌나보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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