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 이용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 7년 전, 외숙모로부터 하얀 패딩을 선물받아서 아직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 하얀 패딩 특성상 관리가 어려워서 아무리 다들 좀 빨라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이제 패딩이 회색이 되었더군요.
침착맨 굿즈 구하기가 몹시나 어려운 해외 대학에서 유학 중이라 참으로 갖고 싶었던 혁필 의류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기가맥힌 생각을 하게 되어 7년 입은 패딩의 끝을 화려하게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날이 많이 추워서 망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어째 트위터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남은 2025년 모두모두 행복하십쇼!
댓글
용사뒹굴
02.14

침크빈
02.14
오우 섹스한데요?
민대리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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