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 이용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 7년 전, 외숙모로부터 하얀 패딩을 선물받아서 아직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 하얀 패딩 특성상 관리가 어려워서 아무리 다들 좀 빨라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이제 패딩이 회색이 되었더군요.
침착맨 굿즈 구하기가 몹시나 어려운 해외 대학에서 유학 중이라 참으로 갖고 싶었던 혁필 의류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기가맥힌 생각을 하게 되어 7년 입은 패딩의 끝을 화려하게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날이 많이 추워서 망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어째 트위터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남은 2025년 모두모두 행복하십쇼!
댓글
용사뒹굴
02.14

포커스D곽이쓰
02.14
오우 섹스한데요?
민대리
02.14

전체게시글 전체글
우리가 사랑했던 팀을 대표하는 등번호 10번 선수
'It Takes Two' 개발사 신작! 협동 어드벤처 'Split Fiction' 출시 됐어요
1
침착맨 생방안해서 침펄풍 무한으로 돌리는중
2
옷장에 넣어둔 옷에 자꾸 얼룩이 생기네요
4
[스카이 스포츠] FA, 파케타 베팅 위반 혐의로 기소, 평생 출전 금지 요구
(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1
[트랜스퍼마크트]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예정
2
'아노라' 감상기
4
아이유 인스타 폭싹 제작발표회
1
프세카 프로필 착맨띠
2
침착맨 쉴때 통천
(*정답드래그*) 2025.03.07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작년 깨팔이가 한 게임
1
몇몇 성인 ADHD 의심자들의 현실.jpg
32
용돈 받을 때
2
마이크 새로 사봤어용~~
2
땅버빵
1
영화 <아노라> 감독의 2021년 영화 <레드 로켓>, 그리고 "사이먼 렉스"
야밤에 싸구려 마라탕
2
IM-2 민간탐사선 달착륙 생중계!(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