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따끈한 방금 보고 온 후기
일단 저는 너무 불호였습니다잉…
졸려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중간중간에 계속 꾸벅꾸벅 졸음…
약간 존 오브 인터레스트 느낌도 있었어요 왜냐면 전 그것도 진짜 별로였거든요..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그냥 졸리기만 한….
이렇게까지 길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충분히 더 짧게 만들 수 있지 않았나..
그리고 인터미션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저도 화장실 다녀오는건 좋은데 뭔가 흐름 끊기는 건 있더라고요
그래도 좋았던 장면은 2부의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당 배우들의 연기도 3시간 넘는 시간동안 너무 훌륭했고요
물론 제가 영알못이라 그렇겠지만 조금이라도 지루한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은 완전 비추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동생방에서 먹는 라ㅕㅁㄴ
달의 뒷면
4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5
델리스파이스 - 달려라 자전거
3대 118치는 사람이 이길수 있는 동물
1
점입가경
2
압력밥솥 새로 구매했는데 방장님 생각이 나네요
16
불스아이
2
떡상각 떳냐? 트럼프 ‘이것’ 행정명령 서명 예정
3
옾의 의지를 이어가는 박옥자의 옥까페 개업 (예정)
2
50년간 비밀을 숨겨온 노인
13
기지개 켜는 코기
태양탑 - 친구
행복한 골댕이
빅뱅 - 착한사람
침하하에 올렸던 게시글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
12
야추 2인
플라시보 Placebo - Nancy Boy
침국지에 안나온 DLC 수춘삼반 3 : 제갈탄의 난
RAMPO ランポ 199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