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는 영화를 파악하기도 전에 빠져들더군요
가이 피어스도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른 모습이라 처음엔 못 알아봤을 정도로 다들 연기를 잘하네요
정보를 몰라서 대충 주 내용은 건물 얘기일 줄 알았지만 전쟁을 피해서 이민을 간 유대인들의 삶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이야기면에서 '재미'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같은 주연 배우의 ‘피아니스트’ 영화의 역경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듯 합니다만 예술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크게 낙담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점 정도 입니다.
추가 - 상영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지만 1,2부로 나눠져 있고 중간에 15분 인터미션이 포함 된 거라 화장실 걱정은 덜으셔도 될 듯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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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에 만든 거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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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짬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저도 받았습니다
어제 남친이 사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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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인줄 알았는데 초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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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수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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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군요
초콜릿 인증
초코케이크
초콜렛
침착맨 명작선-총을 든 파주스님 부제:군대보급품 월드컵
비싼 초콜릿입니다
개방장이 올리라는 초코초코
만들엇쟌슴
철면수심님에게 초콜릿 받은거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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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라고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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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진짜 싫다
페레로 차돌
버거먹고 국수먹고 꾸벅꾸벅
📸 유진이의 발렌타인이 되어줘💘 @_yujin_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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