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애드리언 브로디의 연기는 영화를 파악하기도 전에 빠져들더군요
가이 피어스도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른 모습이라 처음엔 못 알아봤을 정도로 다들 연기를 잘하네요
정보를 몰라서 대충 주 내용은 건물 얘기일 줄 알았지만 전쟁을 피해서 이민을 간 유대인들의 삶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이야기면에서 '재미'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같은 주연 배우의 ‘피아니스트’ 영화의 역경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듯 합니다만 예술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크게 낙담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점 정도 입니다.
추가 - 상영 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지만 1,2부로 나눠져 있고 중간에 15분 인터미션이 포함 된 거라 화장실 걱정은 덜으셔도 될 듯 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다정한 세 분을 담아보았습니다
15
'기열킹(특채)' '특채' 뜻을 다르게 생각하게된
2
양말이 벗겨진다 의 시초가 뭐인지 아시는분?
1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개방장
겨울철 필수품(Yookjak!)
송이버섯 처음 손질해본 사람.jpg
2
다현이 영화 시사회에 난입한
1
블로그+SNS로 수익내기 10일차 - 블로그 스킨과 AI로 프사 만들기
1
쌩폰을 추구하던 위인님 근황
34
무덤 앞에 카페를 차렸지만 장사가 매우 잘되는 카페
13
갑자기 통장에 100만원 이상의 돈이
전세계 1등이 첫턴만에 패배한 경악할만한 사건.jpg
동물원 최고 인기 스타라는 호랑이
17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목판을 압류당한 이유
4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219) - 잇코노미
14
트래비스 스캇 안산에서 내한공연
2
유튜브 썸네일에 쏘맘님이 떠서 개놀랐잖슴!!!
26
25.02.19. 오늘의 침투부 일력
사이버펑크의 세상은 올까요
9
2030년까지 철들지 않으면 대가리 깨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