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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 경질

간생이
02.11
·
조회 684

 

https://www.feyenoord.com/nl/news/feyenoord-en-brian-priske-per-direct-uit-elkaar-100225

 

페예노르트는 상호 합의에 따라 브라이언 프리스케 감독과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우 일관성 없는 결과와 화학 반응의 부족이 감독이 떠난 이유입니다. 수석 코치 루카스 바발롤라 앤더슨과 비요른 함베르그도 즉각 클럽을 떠납니다. 페예노르트는 내일 임시 직원을 임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이런 결정을 내려야 했던 것은 모든 당사자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페예노르트의 총괄 및 기술 이사인 데니스 테 클로이제가 말했습니다. '페예노르트가 브라이언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지난 몇 달은 너무나 일관성이 없었고 불행히도 구조적인 진전이 너무 적었습니다.'
'전문가로서, 인간으로서 저는 여전히 브라이언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모든 사람의 좋은 의도와 의지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야 하며, 어느 지점에 이르면 모든 계층에서 계속할 만큼 충분한 지원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페예노르트는 11승 4무 6패로 리그 5위네요.

우승 경쟁팀인 1위 아약스, 2위 PSV와 승점차가 12점차인데다가 KNVB 컵대회도 탈락해서 빠르게 경질 타이밍 잡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전임 감독이 현재 리버풀을 순항시키고 있는 아르네 슬롯 감독이었고, 당시 리그 우승도 차지할 정도로 팀이 좋았기 때문에 지금 상황하고 굉장히 비견되겠죠.

그나마 챔스는 16강 플레이오프까지 가긴 했는데 상대가 밀란이라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서 16강 일정이 치러지기 전에 빠르게 감독 바꾸고 팀 안정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당

프리스케 감독 밑에서 황인범 선수가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는데, 다음 감독 휘하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물론, 황인범 선수는 어떤 감독이 봐도 충분히 쓸만한 재목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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