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님이 방장님이 맛없는 거 먹고 으악 하는 걸 보고 싶었다고 중간에 말씀하셨는데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방송 내내 원초적인 리액션은 감스트 님이 더 좋았습니다.
근데 방장님은 말로써 표현하는 리액션이 감스트 님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감스트 님 리액션은 ‘보기’만 해도 바로 맛이 상상이 간다고 한다면,
방장님 리액션은 ‘듣기’만 해도 상상이 되더군요.
두 분이 리액션이 비슷하면 약간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봤다고 봅니다 전.
모든 챌린지에 선뜻 도전해 주신 방장님과
사슴고기하고 수르스트뢰밍을 한 번 뱉었는데도 삼키려고 다시 시도하신 감스트 님께 모두 감사합니다.
침투부에 다시 나오시는 감스트 님이 어떤 활약을 보여 주실지도 기대되네요.
댓글
부자애옹이
02.11
두 분 고생하는 거 보면서 아 방송 저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쉽지 않다 싶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 재밌었어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뱅온
마늘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삭하고 맛있어진대요
30
국정원이 딥시크에 동북공정, 김치, 단오절 질문 후 들은 답
5
손장훈에 특파원으로 나가있는 하얼빈 기자
3
유튜브 보다가 뜬금없이 마주친 방장님.jpg
2
게임 [8번 출구] 모델이 된 실제 지하철 역 실사 체험 해보기 컨텐츠
5
풍아조씨 처피뱅 하셨네요
6
무선기기 3개 연결하니까 자꾸 지연입력 생기는데
3
(*정답드래그*) 2025.02.10 꼬들 꼬오오오오들
10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는..
1
킹덤컴 딜리버런스 2 혹시 가능 하신가요?
3
요즘 꼬들 왜케 어려움
2
미라클 팬아트 392일 차
2
노래 찾아주세요..!
BEYONCÉ BOWL
R&B
ALSO - walls / always
관광객들이 사료 주는 동물원.jpg
10
"엄마 우유 어디다 놨어?"
8
챗GPT가 제안한 리메이크 자크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