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배성재, 아나운서로 디제이로 예능인으로서도 성공한 남자지



하지만 모솔 인생으로 동료들의 핀잔과 구박으로 자책하기 일쑤였어

바닥친 자존감을 업 해줄 사람을 기다렸어

그러다 이상형인 여자를 발견했지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하다 축구팀에 영입해 지켜보기로 했어


서로의 공통점을 찾고


감정을 공유하며




마음을 확인했어


그래서 결혼 하기로 결심을 하고


가족과 지인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어


이제 모솔 탈출의 꿈도 이루고 정수리 뽀뽀도 맘껏 할 수 있지


앞으로 저희를 잘 지켜봐 주세요
.
.
.
.

위인님 행복하세요 ㅋㅋㅋ
댓글
멋쟁이대추토마토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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