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사실 별 기대안하고 우원박과의 의리같은걸로 보기 시작했는데, 좀비물이지만 가벼운톤이라서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즐겁게 봤네요. 완결까지 안나와서 기다리기 힘들잖슴~
지수님 넘 이쁘고 우원박 연기도 넘 좋습니다.
근데 두분이 왜이리 잘 어울림?
그리고 연출이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카메라 워킹같은것도 독특하고 미감도 마음에 들었어요
파수꾼이랑 사냥의 시간같이 무거운 영화를 주로 연출한 윤성현 감독님이 이런 키치한 작품을 잘 연출하다니 놀랐네요.
약간 병맛같은 느낌인데 코드 맞으면 즐겁게 보실거에요. 추천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의 요즘 고민...
3
작은의견 드립니다
"물에서 거품 올라왔는데?"
13
[로마노] 펩: 다음 시즌은 로드리의 시즌이 될 것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골키퍼 클린시트 순위
쫌전에 틀어놓고 딴짓하다 다시 봤는데 이거 머임ㅋㅋㅋ
5
[바르사 타임즈]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의 아시아 프리시즌 4경기
1
요즘의 취미는 뜨개질
3
야겜 필터 꺼져 있던 이유 설명하는 침착맨
26
참고로
6
사랑의 쓴맛을 일찍 알아버린 아이
7
오늘 점심 메뉴 추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무친 야겜멘
저질러버린 거유맨...
40
모닝 뱅온
뱅온 and 뱅오프 ㅋㅋ
2
뱅온
마늘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삭하고 맛있어진대요
30
국정원이 딥시크에 동북공정, 김치, 단오절 질문 후 들은 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