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 국밥과 굴 전입니다.
겨울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대표적으로 귤이 있는데 저는 굴이나 방어가 생각 납니다.
뭔가 매겨울마다 귤은 가족들 누군가가 혹은 친척이 매번 사오기 때문에 겨울하면 눈이 떠오르는, 그런 자연현상처럼 느껴져 인식하지 않게 되네요.
흑백 요리사 1차전에 굴 전 나왔는데 굴의 배열이나 색감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한 번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뒤집을 때 좀 망가져서 토치로 윗부분을 마저 구워 조금 탔지만 그래도 불맛이 가미되서 맛 좋았습니다.
다들 겨울 끝나고 굴 안 나오기 전에 굴 먹고 몸보신 하세요~~
댓글
힙합보틀
02.09
어우 입에서 군침이 나오네요..
암콜데쟈이스
02.09
굴 전의 굴이 통통함을 어필!
딱지코모리
02.09
와 무쳤다... 탱글 통통하네요
아 나도 굴 좀 더 먹어야 하나 조바심이 느껴질 정도 ㅋㅋㅋ
수도승머리치즈를아시나요
02.09
와 굴 진짜 통통하네요... 부럽슴다
게시판
02.10
귤이랑 굴 구분해서 읽기 개빡세요
꼬리수육
02.10
주모 여기 막걸리 하나 주쏘!
안산식이름
02.10
횐님 야들야들한 굴ㅅㅅ잖슴ㅋㅋㅋ
맛나겠잖슴ㅋㅋㅋ
q8221n
02.10
와 진짜 맛있겟다
빵굽는고양이
02.10
아 오늘 봉지굴 사가야겠다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02.10





하삐루나이어
02.10
굴전 색감이 굉장히 폭력적이네요
잡덕맨
02.10
굴 튀김도 미쳤는데 어으 이번 겨울 석화 실컷 먹었어야했는데
모드리치
02.10
진짜 개맛있겠다...

700만대추인
02.10
굴은 저렇게 통통한거 직화로 지져서 살짝 그을린 굴이 진짜 맛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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