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토요일
재밌음 진짜 잘 만듬 3시간 훅 감
영화 중간에 15분 쉬는 시간이 진짜 있음. 극장의 배려 같은 게 아니라 아예 영화 자체에 있는데, 상영관 불도 켜주고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음
단순히 영화가 길어서 있다기 보다는 작품의 일부인 느낌.
자연스레 <피아니스트>랑 겹쳐 생각해서 당연히 실화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서 놀람.
우열의 의미 없이 둘 다 좋지만
피아니스트는 좀 더 감정적으로 때리고 브루탈리스트는 더 세련된 느낌.
에이드리언 브로디야 말할 것도 없지만
메멘토랑 아이언맨에서만 봤던 가이 피어스가 엄청 눈에 띄었다.
보면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생각났다.
이동진님의 언택트톡은 졸면서 보느라 좀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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