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토요일
재밌음 진짜 잘 만듬 3시간 훅 감
영화 중간에 15분 쉬는 시간이 진짜 있음. 극장의 배려 같은 게 아니라 아예 영화 자체에 있는데, 상영관 불도 켜주고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음
단순히 영화가 길어서 있다기 보다는 작품의 일부인 느낌.
자연스레 <피아니스트>랑 겹쳐 생각해서 당연히 실화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서 놀람.
우열의 의미 없이 둘 다 좋지만
피아니스트는 좀 더 감정적으로 때리고 브루탈리스트는 더 세련된 느낌.
에이드리언 브로디야 말할 것도 없지만
메멘토랑 아이언맨에서만 봤던 가이 피어스가 엄청 눈에 띄었다.
보면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생각났다.
이동진님의 언택트톡은 졸면서 보느라 좀 놓쳤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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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준 킷세스 초콜릿 올립니다
쪼꼬렛또 올려요?
해피 발-렌-타-인!-!
1
초콜렛만들기쉬워용
발렌타인 인증~!
초콜릿은 아니고 술 받았어요
초콜릿 인증 해야하나봐요?
직접만든 초콜릿
제가 만들음!!!! 햅삐 발렌타인 초콜렛 말구 다쿠아즈
십년전에 만든 거도 됨?
2
차짬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저도 받았습니다
어제 남친이 사왔어여
1
해산물인줄 알았는데 초코였다?
1
쪼꼬수꼰
1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군요
초콜릿 인증
초코케이크
초콜렛
침착맨 명작선-총을 든 파주스님 부제:군대보급품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