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토요일
재밌음 진짜 잘 만듬 3시간 훅 감
영화 중간에 15분 쉬는 시간이 진짜 있음. 극장의 배려 같은 게 아니라 아예 영화 자체에 있는데, 상영관 불도 켜주고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음
단순히 영화가 길어서 있다기 보다는 작품의 일부인 느낌.
자연스레 <피아니스트>랑 겹쳐 생각해서 당연히 실화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서 놀람.
우열의 의미 없이 둘 다 좋지만
피아니스트는 좀 더 감정적으로 때리고 브루탈리스트는 더 세련된 느낌.
에이드리언 브로디야 말할 것도 없지만
메멘토랑 아이언맨에서만 봤던 가이 피어스가 엄청 눈에 띄었다.
보면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생각났다.
이동진님의 언택트톡은 졸면서 보느라 좀 놓쳤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흑백 요리사 나가도 되는 집에서 해먹었던 '요리' 들
22
UFO 관측 하는 방법
1
듀오링고 다이아몬드 리그 1위했습니다.
2
시간정지 연기 잘하는 오해원
24
침투부의 조각 미남
하지만 ㄴㄴㄴ이 있었기 때문에
8
침착맨님 마통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오늘 아이유 응상회 특전 포카
흑백요리사에 나온 랍스터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리뷰
건담 설명회 해주세요
5
구쭈의자 헌터헌터 컬렉션
미국 사회에서 백인 서열
16
갤럭시 좋은 점
2
치지직 같이보기 라인업 대박이네요
7
와...진짜 벽느낌...
3
ㅋㅋ게스트 소개하면서 왜 웃어 이아저씨얔ㅋㅋㅋ
치지직 새로운 같이보기 컨텐츠
36
개입니다 2
8
인지기 기여어
킹덤컴2 잘 쓰이는 무기별 기술표 (수제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