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토요일
재밌음 진짜 잘 만듬 3시간 훅 감
영화 중간에 15분 쉬는 시간이 진짜 있음. 극장의 배려 같은 게 아니라 아예 영화 자체에 있는데, 상영관 불도 켜주고 화장실도 갔다올 수 있음
단순히 영화가 길어서 있다기 보다는 작품의 일부인 느낌.
자연스레 <피아니스트>랑 겹쳐 생각해서 당연히 실화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서 놀람.
우열의 의미 없이 둘 다 좋지만
피아니스트는 좀 더 감정적으로 때리고 브루탈리스트는 더 세련된 느낌.
에이드리언 브로디야 말할 것도 없지만
메멘토랑 아이언맨에서만 봤던 가이 피어스가 엄청 눈에 띄었다.
보면서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생각났다.
이동진님의 언택트톡은 졸면서 보느라 좀 놓쳤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돈가스에 낚여서 치과에간 54살 연예인
13
재정비를 달랠 4년 전 오늘
인챈트 vs 요리유튜버 요리 벌칙빵 롤내전
통금보 후드
1
미레이 - superwoman
칫 결계인가
2
찾습니다
1
건담 헬멧을 벗겨보자
2
르세라핌 김채원, 더블유 디지털 커버 @W Korea
2
하이키 옐 Toxic 댄스 커버
[2차 티저] 사나의 냉터뷰 3월 게스트 스포합니다😘 | EP.0 사나의 냉터뷰 시즌2
2
소신발언함
60
전기구이통닭
1
침둥보고 다짐 4주+2일차
성격 파탄
경축! 윤하 결혼!
3
앱 3개로 하루 살기 가능?ㅣ오늘머햅? 티저 (트와이스 지효 & 아이들 슈화, 3월 6일 6PM 공개)
1
퇴근하고 돼지파스타 챱챱🍝
1
재업) 침착맨의 얼굴 비율을 알아보자 + 펄
3
NYLON JAPAN 4월호 다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