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님이 예전에 한국 과자들이 너무 가루를 아낀다는 평을 했었는데요
밋돌세 채널에서 미국 과자 얘기를 하는 걸 들으니
역시 미국 CEO들은 발상 자체가 한국이랑 다른 것 같더군요.
한국 과자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슴슴하고 재료비가 덜 들게
만들까 고민하는 반면, 미국 과자회사는 일부러 과자에 가루를
듬뿍 넣고 자극적인 맛을 구현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음료수를
마시고 싶게 한다는군요 ㄷㄷ 왜냐하면 과자 회사에서 음료수도
팔기 때문이죠. 펩시가 음료수만 만드는 게 아니라 과자 회사들도
잔뜩 갖고 있다는 걸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됐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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